[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의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지원해 온 국회사무처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 의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환하게 불이 켜진 국회의사당에서 밤새 이어지는 무제한 토론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여러분 덕분"이라며 "그간의 노고가 얼마나 컸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비상계엄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 가는 과정에서 무제한 토론이 크게 늘었던 시기였다"며 "그 어려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22대 국회 들어 실시된 필리버스터는 총 31건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 의사국, 관리국, 경호기획관실, 공보기획관실, 국회방송국 직원 100여 명과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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