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방위사업청이 22일 창원에서 K-잠수함 세미나를 열었다.
- 차기 잠수함 전투체계·AI·소재·탑재장비 기술을 공유했다.
- 수중전력 고도화와 방산수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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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AI·전투체계·소재·탑재장비 최신 기술, 창원서 한 번에 점검
연구개발-군 운용 연계 강화해 K-잠수함 수출 경쟁력 높인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수중전 핵심기술을 한데 모은 'K-잠수함' 기술 세미나가 창원에서 열린다. 차기 잠수함 전투체계·AI·소재·탑재장비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잠수함 전력의 업그레이드가 본격 시동에 들어간 모양새다.
방위사업청이 22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6 수중 핵심기술 연구개발 세미나'를 열고 차기 잠수함과 수중 무인체계에 적용할 핵심기술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와 해군,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군·정부·연구기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중 무기체계 소요기획 단계부터 인공지능(AI), 전투체계, 선체·소재, 탑재장비 등 핵심기술과 미래도전국방기술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위사업청은 연구개발 성과와 군 운용 소요 간 연계를 강화해 K-잠수함 전력을 고도화하고, 향후 대형 수출 사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발표 세션은 △인공지능 및 전투체계 △선체 및 소재 △탑재장비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발표에는 차기 잠수함용 전투체계 기술 및 발전 방향, 인공지능 기반 잠수함형 최적화 플랫폼 개발, 무인잠수정용 고성능 추진체계 개발 등이 포함됐다. 행사장에는 현재 연구개발 중인 수중 핵심기술의 시제품·구현 결과물이 함께 전시돼, 참가자들이 실제 체계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점검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방위사업청 이상우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수중 핵심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수중전력 개발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군 요구와 연구개발 성과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방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세미나를 K-잠수함 기술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기술 교류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수중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병행해, 장기적으로는 캐나다·폴란드 등 해외 잠수함 사업에서 K-잠수함의 입지를 넓히고 방산 수출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