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2일 하나증권은 오리온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각각 24.8%, 17.9%, 34.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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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하나증권은 오리온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사업 회복을 중심으로 연중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1~3월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49억원, 1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27.7%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전반적인 성장세가 확인됐다. 심 연구원은 "한국은 0.4%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는 각각 24.8%, 17.9%, 34.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사업의 체질 개선이 핵심 성장 요인으로 지목됐다. 심 연구원은 "중국은 춘절 기간 물량 증가와 간식·온라인 채널 고성장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 1조4000억원을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간식 채널은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오리온의 해당 채널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73% 성장했다"며 "채널 비중도 2020년 약 2%에서 2025년 26%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 요인도 확대될 전망이다. 심 연구원은 "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이 완화되고, 중국 내 소비 회복과 정책 효과가 맞물리며 내수 수요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베트남과 러시아 역시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심 연구원은 "베트남은 종합선물세트와 쌀과자 카테고리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고, 러시아는 기상 변수 해소 이후 두 자릿수 출고 증가세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매력과 주주환원 정책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심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0배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며 "중국 중심의 실적 성장과 배당 확대 기조를 고려하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