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임실군이 10일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 대비 6단계 로드맵을 수립했다.
- 2월 설명회로 47개 마을 참여 의사를 확보하고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한다.
- 16일 교육과 유관기관 협의로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마을 선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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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기반 주민수익 모델…2030년 전국 2500개소 확대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정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대비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밀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공용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500개소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2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공모가 발표되면서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임실군은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군은 ▲주민동의 ▲협동조합 설립 ▲부지 발굴 및 계통 연계 ▲인·허가 ▲자금조달 ▲사업 신청으로 이어지는 6단계 로드맵을 마련했다.
지난 2월에는 1단계 읍·면 설명회를 통해 47개 마을의 참여 의사를 확보했으며, 현재는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는 2단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임실행복나눔센터에서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진행해 사업 공고 안내와 설립 절차, 표준정관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공유지 발굴과 전력 계통 연계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병행하며 사업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협동조합 설립부터 공모 신청까지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지원해 더 많은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