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16만 9653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1.26%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9일이며, 변경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소각 금액은 장부가 기준 2억 5369만원이다.
이번 결정은 뉴보텍이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한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다. 회사는 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데 이어, 경영진의 1억 원 규모 장내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이번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추진됐다.
황희선 뉴보텍 부사장은 "이번 자기주식 전량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 전략과 재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마련하고,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