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대성과 최효주가 27일 종별탁구선수권 단식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 조대성은 화성도시공사 이적 후 임유노를 3-1로 꺾고 4년 만 정상에 올랐다.
- 최효주는 대한항공 이적 후 이은혜를 3-2로 이기고 복식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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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삼성생명, 남녀 일반부 단체전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을 옮긴 '이적생' 조대성과 최효주가 종별선수권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조대성(화성도시공사)은 2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종별탁구선수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임유노(국군체육부대)를 게임 스코어 3-1(11-9 7-11 11-6 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을 떠나 화성도시공사로 이적한 뒤 첫 정상이다. 이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은 삼성생명 소속이던 2022년 이후 4년 만의 복귀다.

준결승에서 백동훈(미래에셋증권)을 3-0으로 제압한 조대성은 4강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을 3-1로 꺾고 올라온 임유노와 결승 초반부터 치열한 랠리를 주고받았다. 1게임에서 강한 왼손 드라이브를 앞세워 11-9로 기선을 제압한 뒤, 2게임을 내주고도 3·4게임을 연달아 11-6으로 가져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선 대한항공 동료끼리 맞붙었다. 최효주는 이은혜를 3-2(11-6 8-11 8-11 11-8 11-6)로 제치고 2017년 이후 9년 만에 종별선수권 단식 왕좌를 되찾았다. 올해 초 한국마사회를 떠나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그는 지난주 프로리그 시리즈1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주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다혜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효주는 마지막 5게임 시작과 함께 4점을 연속으로 따냈지만 이후 이은혜에게 6점을 내리 내주며 4-6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과감한 3구 공격과 코너를 찌르는 드라이브로 다시 7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면서 11-6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단체전 우승 트로피는 한국거래소와 삼성생명이 나눠 들었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한국거래소는 안재현, 임종훈, 김가온을 앞세워 한국마사회를 3-0으로 완파했다. 1월 종합선수권에 이어 2개월 만에 또 하나의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선 김성진이 2승을 책임진 삼성생명이 미래에셋증권을 3-1로 제압, 2023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종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