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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재개발에 속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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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권서 경찰국 반대하며 사직
민주당 영입인재 3호로 정치 입문
"동작, 인근에 비해 발전 더뎌"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 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및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3월 3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민주당은 개발에 소극적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우리도 지역을 개발해 주민을 잘살게 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1번 공약을 지역 개발로 꼽았습니다."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류삼영 민주당 서울시당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류삼영 동작구청장 후보자. 2026.03.05 mironj19@newspim.com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 출신인 류 위원장은 지난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당시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했다. 이듬해 민주당에서 총선 영입인재 3호로 영입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에서 경찰국을 신설한다는 발표를 보고 '경찰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한 것이구나'는 생각이 들어 전국 경찰서장을 모아 반대 취지의 회의를 소집했다.

이후 직위 해제 조치됐고 사표를 썼다"며 "그러다 민주당에서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자'며 영입 제안을 했다. 이에 응해 동작을 지역위원회에 오게 됐다"고 했다.

지난 2022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을 선거구에 출마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접전을 벌였지만 패했다. 류 위원장은 "패배 후 동작구 주민으로 살아 보니 인근인 서초구나 용산구, 영등포구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게 몸소 느껴졌다. 동작구 발전을 위해 책임과 권한을 가진 구청장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류삼영 동작구청장 후보자. 2026.03.05 mironj19@newspim.com

류 위원장은 경찰서장을 지낸 경험을 살려 구청 행정도 끌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찰행정만 겪어보고 구청행정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두 곳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며 "경찰서장을 세 곳에서 역임하며 조직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구청장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1호 공약으로 주민이 원하는 방식대로 신속한 재개발 진행을 꼽았다. "공사비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재개발이 간절하다"며 "속도가 생명인 재개발을 빠르게 추진해 서초구, 용산구 못지않게 동작구를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작구는 지하철 노선이 촘촘한 사통팔달로 꼽히지만, 도로 정체와 주차 대란이 고질적인 문제다. 구내 대학교가 3곳이나 있지만 대학상권이 없고 교육 여건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류 위원장은 이런 점을 보완해 나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류 위원장은 "구청장은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다. 모든 것은 구민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야 한다. 이 점을 잊지 않고, 구민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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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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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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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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