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집계됐다.
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40(2020=100)으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 1.7%에서 9월 2.1%로 상승한 이후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체감물가에 가장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1.8%를 기록했다. 전기·가스·수도는 같은 기간 대비 0.2%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외식이 2.9%, 외식제외가 3.9%으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후 영향을 받아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1.7% 상승했다. 축산물이 6.0%으로 오름세가 컸다. 수산물도 4.4% 올랐다. 반면 농산물은 1.4% 감소했다.
가공식품 물가는 2.1% 오르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석유류는 2.4% 내렸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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