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LIG넥스원 "UAE 현지 직원, 군사작전 동원설은 전혀 사실 아냐"… 천궁-II, 실전서 요격률 96%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IG넥스원이 5일 UAE 현지 직원 군사작전 동원설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반박했다.
  • 이란 미사일 공격에 UAE군이 천궁-II로 96% 요격 성공하며 방공 주력으로 활약했다.
  • 회사는 직원 대피와 귀국을 검토 중이며 추측 보도가 안전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IG넥스원, "현지 직원 전원 안전 대피, 단계적 귀국 검토 중"
UAE 다층방공망, 이란 미사일·드론공격 90% 이상 방어
유용원 의원 "천궁-II 실전 명중률 96%, 세계 최고 수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LIG넥스원이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UAE 현지 직원의 군사작전 동원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반박했다.

5일 회사는 입장문을 내고 "현재 현지 파견 직원들은 모두 안전 지역으로 대피했고,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단계적 귀국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기 운용에 참여했다거나, 기본 안전장비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추측성 보도가 오히려 주재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G넥스원의 중거리 지대공요격체게 '천궁-II(M-SAM 2)' 발사 모습. [사진=LIG넥스원 제공] 2026.03.06 gomsi@newspim.com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IG넥스원이 UAE 현지 인력을 이란과의 미사일 교전에 참여시켰다는 주장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일부 글에서는 "UAE군이 무기 운용 경험이 부족해 한국인 기술진이 실전에 투입됐다"는 내용까지 확산됐으나, 회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 게시물"이라고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이란-미국 간 전면충돌 국면에서 비롯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미·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중동 내 미군 기지와 아랍에미리트를 겨냥해 드론·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동시 발사했다.

이에 맞서 UAE군은 자국이 보유한 다층방공체계를 총동원해 대응에 나섰으며, 요격률은 평균 93.5%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역할을 한 것은 국내 LIG넥스원이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II(M-SAM BlockⅡ)'였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UAE에 실전 배치된 천궁-II 2개 포대가 전체 방공망 가운데 90% 방어 성공의 주력 무기로 확인됐다"며 "요격 명중률은 96% 수준으로,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양산된 천궁-II가 발사되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3.06 gomsi@newspim.com

UAE는 2022년 한국과 총 4조 원 규모의 천궁-II 수출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말 2개 포대를 첫 인도받았다. 현재 아부다비 남부 알다프라 공군기지 등 주요 전략거점에 배치돼 있으며, 미군 사드(THAAD), 패트리엇(Patriot), 이스라엘 바락-8, 러시아 판치르-S1, UAE 자국산 스카이-K 나이트(SkyKnight) 등과 함께 통합방공체계(MIAD)를 구성하고 있다.

유 의원은 "천궁-II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전력으로, 이번 실전 결과는 KAMD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며 "UAE군의 실전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IG넥스원은 현재 현지 주재원들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교전 지역의 불안정성이 해소되는 대로 인력의 순차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