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총액 13억원, 다음달 17일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2025년 결산을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50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0원으로 결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98%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회사는 일반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을 적용하는 차등배당 방식을 유지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높은 배당을 적용하는 구조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배당 결정에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고배당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요건도 함께 고려됐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 제1항 제3호 나목에 따르면 직전 사업연도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전 사업연도 대비 이익배당금액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관련 세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P&K는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업으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효능 및 안전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K-뷰티 시장에서 제품 효능과 안전성 검증 데이터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해 글로벌 규제 환경과 고객 목적에 맞춘 시험 프로토콜 설계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웨어러블 기기와 다이어트랩 등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으로 시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규제 대응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P&K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주주와 보다 직접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차등배당을 포함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며 "고배당기업 과세특례 등 제도 변화까지 고려해 주주의 실질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본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폭넓게 검토해 투자자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