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은행 3곳 모펀드 4940억원 조성, 신한자산운용이 운용 총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 및 IR 행사'를 열고 총 7632억원 규모의 제1호 자펀드 결성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혁신펀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기술사업화 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과학기술 특화 펀드다. 정부의 직접 출자 없이 민간 자본으로 약 1조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국가 R&D 자금을 관리하는 전담은행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이 4년간 총 494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며 신한자산운용이 모펀드 운용을 총괄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과학기술 R&D혁신기업 IR & 매칭 Day'와 오후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으로 나뉘어 열렸다. 오전 세션에서는 사전 선발된 20여개 벤처기업과 7개 자펀드 운용사 간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7개 벤처기업이 핵심 기술과 성장 전략을 발표한 뒤 1대1 매칭 미팅을 통해 투자 상담을 이어갔다.

오후 결성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전담은행장, 모펀드 및 자펀드 운용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1호 펀드 결성을 공유하고 향후 운용 계획을 논의했다.
오전 세션 발표 기업은 ▲망고부스트 ▲세이지 ▲온코소프트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지큐티코리아 ▲팔레트 ▲포트래이 등이다. 매칭 미팅에는 제1호 선정 운용사로 제시된 ▲헬리오스PE ▲프리미어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