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 및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맞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도 주어진다.
고영규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