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대전 서구 및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간암 다학제 진료팀이 참여해 간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최신 치료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는 ▲간암의 진단과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문주익 교수) ▲간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정훈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라며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등 간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정기적인 검진과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매년 2월 2일은 대한간암학회가 제정한 '간암의 날'로, 1년에 두 차례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AFP) 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