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목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남강댐 물박물관 입구에서 방류부까지 약 320m 구간에 대한 '내동 면도103호선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2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노후화된 낙석방지망과 암반 균열로 낙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방지망 교체와 위험 수목 제거 등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도로 이용자의 통행 안전과 대형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공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67일간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호수와 안내 표지를 배치하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조치"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뒤벼리 급경사지에 10억 원을 들여 낙석방지시설을 정비했고, 올해 초 새벼리 구간에도 5억 원을 추가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