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7일부터 용두산 달팽이전망대 입구에서 '주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팽이전망대를 찾은 방문객에게 밀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판매 품목은 밀양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사과·대추방울토마토·유럽채소 등 신선 농산물과 함께, ABC주스·양갱·누룽지 등 가공식품으로 구성된다. 방문객에게는 따뜻한 대추차가 제공되며 일부 제품은 시식도 가능하다.
시는 현장 판매에 더해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해맑은상상 밀양팜'을 연중 운영해,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상철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달팽이전망대에서 밀양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 판로를 넓히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