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최인호 HUG 사장 "임차인 보호, 기관의 사명…계약종료시 보증금 반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산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서 임대사업자 회생절차 신청
최 사장 3일 현장 방문..."최선의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임대사업자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불안이 커진 아산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와 관련해 보증사고 사업장 지정으로 임대차계약 종료 즉시 보증금 반환 청구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증이행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다. 2026.03.03 min72@newspim.com

3일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단지 내 야외광장에서 열린 임차인 설명회에서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은 "올해 1월 28일 취임 직후 해당 사안을 접하고 임차인 보호라는 기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과 최선의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지난달 26일 아산 온천 삼일파라뷰를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지정했다"며 "통상 임대차계약 종료 후 2개월이 지나야 보증이행 청구가 가능하지만, 이번 지정으로 계약 종료 즉시 보증금 반환 청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지 내에 '찾아가는 임대보증 이행 상담소'를 설치해 보증이행 절차와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사내 변호사를 통한 법률 상담도 병행하겠다"며 "보증금 반환 청구가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 계속 거주를 원하는 임차인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의 인사말 이후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보증이행 절차 안내가 이어졌다.

아산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총 444가구 규모로, 공실 4가구를 제외한 440가구가 거주 중이다. HUG에 따르면 전 가구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이 발급된 상태다. 임대사업자는 지난 1월 8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HUG는 지난달 26일 보증사고 처리 후 임차인들에게 보증이행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임대보증금 보증은 임대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HUG가 대신 반환 책임을 지는 제도다. 현재 유효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은 요건을 충족하면 공사를 통해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

보증이행 절차는 임차인이 공사에 보증이행을 청구하면 공사가 이를 접수·심사하고, 심사 완료 후 임차인의 이사일에 맞춰 보증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행 청구는 임대차계약 종료 후 법원에 임차권 등기를 신청해 완료한 이후 즉시 가능하다. 심사 기간은 접수일 기준 최대 1개월이며, 서류 보완이 필요한 경우 보완 완료일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된다.

신청 방법은 향후 공사의 현장 재방문 접수 외에도 정보관리센터 방문, 모바일 앱 청구, 우편 청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필요 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임차권등기 결정문, 보증금 납부 증빙자료 등이며, 가족이나 법무사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임차인 유의사항도 강조했다. 우선 보증사고일 이후 임대인에게 추가로 납부한 보증금은 보증이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법원 회생결정 전까지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계속 거주 등 임차인 권리 확보 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임차권 등기 효력 발생 전까지는 해당 요건을 계속 충족해야 한다. 임차권 등기 완료 이후에는 이사가 가능하다.

보증이행을 청구하지 않고 계속 거주할 예정인 가구는 현재 발급된 보증이 종료되는 내년 1월 17일 이전에 보증 연장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HUG는 내년 1월경 세부 절차를 별도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주민카페에는 이날부터 나흘간 이행 상담소가 운영되며, 초기 이틀은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도 실시한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