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화물선이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으로 향하던 베트남 국적의 2500t급 팔라우선적 화물선이 천사대교 교각 구조물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선 우현 중앙부에 폭 약 3m, 높이 약 1.5m의 파공이 생겼으나 내부까지 손상이 이어지진 않았다.
사고 당시 화물선에는 베트남 국적의 13명이 승선하고 있었고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물선 선장과 항해사, 타수의 음주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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