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 초읽기…바이오 정책 컨트롤타워 일원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획재정부 관련 제정안 입법예고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한민국 바이오 분야 육성 컨트롤타워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로 새롭게 출범할 전망이다.

3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해당 규정안은 내년 1월 12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교육부] 2025.05.20 photo@newspim.com

정부는 기존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로 이원화돼 있던 거버넌스를 통합해 범정부 차원의 단일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두 위원회의 소관 사무와 심의·의결 사항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승계하며, 기존 위원회에 대한 행위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에 대한 행위로 간주된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최대 4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원으로는 재정경제부, 과학기술부, 외교부, 농림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기획예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질병관리청,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부처 장과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바이오 분야가 보건과 식량,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는 만큼, 특정 부처가 아닌 재정경제부가 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부처로 지정됐다. 재정경제부는 국가 차원의 바이오 정책 수립과 함께 부처 간 사업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필요 시 분야별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둘 수 있으며, 민관 협력 촉진을 위한 협의체와 전문적·기술적 사항 검토를 위한 자문단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 업무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지원단' 설치도 규정안에 포함됐다.

위원회의 존속 기간은 2030년 6월 3일까지로 명시돼 있어, 현 정부 임기 동안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향후 5년이 글로벌 바이오 경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며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한국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전환할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