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남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7분쯤 완도군 군외면 해안가에서 A씨가 수색 중이던 해양재난구조대에 의해 수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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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로고 |
해경은 지난 7일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아 수색 작업을 펼쳐 왔다.
A씨는 평소 뇌전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범죄 혐의점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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