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겨울 여행 상품 구성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정태이 인턴기자 = 모두투어는 일본 북해도의 겨울 명소와 프리미엄 온천 리조트를 중심으로 구성한 '북해도 겨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비에이 설원, 오타루·도야·노보리베츠 등 주요 명소를 잇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항공사 선택지, 일정에 맞춘 스케줄, 사전 계약 통한 좌석 확보, 지역별 호텔 숙박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 객실당 도시락·수면팩·110v 어댑터 등 여행 편의 특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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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북해도 겨울 기획전 [사진=모두투어] |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노보리베츠/북해도 4일' 상품은 오타루 운하 산책·노보리베츠 지옥계곡·테마파크 방문· 삿포로 시내 관광 등을 일정에 포함한다. 일정 중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우동, 생선구이, 3대게 뷔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미식체험도 마련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북해도는 설경·온천·미식이 어우러진 겨울 대표 힐링지로 이번 기획전은 이 매력을 가장 완성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여행 시기와 고객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