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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이재명 "AI 예산·APEC 결실·취약계층 지원…728조 혁신, 미래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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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026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일시 : 2025년 11월 4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은 경주 APEC 이후 국제 교류·평화·번영을 주도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AI·저출생·K컬처 등 미래 도전과제를 선도하고, 한미 관세 협상 등으로 코스피 4000, 경제성장률 1.2% 반등 등 경제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 AI·R&D 등 첨단 산업 투자 확대
정부는 내년 총지출 728조 원(8.1% 증가), AI 분야에 10조1천억 원(3배 증액), R&D 35조3천억 원 투입 등, 첨단제조·K콘텐츠·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수출품목의 관세도 미국·경쟁국과 동등 조건을 확보한다.​

◆ 경제·에너지·국방·외환 안정
연간 대미 투자상한, 외환시장 충격 최소화, 투자 프로젝트 안전장치 등으로 경제·시장 안정성과 투자금 회수 가능성을 높였다. 핵연료 공급·자주국방 기반 구축, AI 기반 국방 스마트화 등 국방예산 8.2% 증액(66조3천억 원)으로 미래 에너지·안보도 강화.​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5.11.04 pangbin@newspim.com

◆ 취약계층 지원 사례 강화
저소득층 생계급여(월 207.8만 원, 4인가구 기준), 에너지바우처(143만 가구), 위기가구 긴급복지(37.5만 가구) 등 현장복지 지원 확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장애인 일자리 3.6만 개, 한부모가정 양육비,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인건비, 체불임금 대지급, 농어촌 기본소득(월 15만 원) 등 세부 복지사업도 강화됐다.​

◆ 민생 보호·안전망‧현장 개선
근로감독관 2000명 증원, 일터지킴이 신설, 건설·조선 영세현장 안전시설 확충, 재해대응 예산 5조5천억 원 편성으로 일자리 안전망과 생명·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 지역균형·생애주기·교육·청년 정책
수도권 완화와 지방우대 재정, 아동수당(8세→12세 확대 계획), 농어촌 기본소득, 거점국립대 두 배 지원, 포괄보조금 3배 상향 등 지역성장·자율성 인프라를 강화한다. 저소득 청년 미래적금 신설, 교통비 절감 등 청년의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책도 포함된다.

◆ 재정 건전성·효율성 관리
정부는 불필요한 예산 27조 원 구조조정, 모든 내역 투명공개로 재정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총수입은 674조2천억 원으로 국세·기금 등 세외수입 기반을 늘리고, 국가채무 비율은 51.6%로 늘어나지만 선도성장과 재정 건강성도 병행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11.04 pangbin@newspim.com

◆ 보건·복지·사회 확대
보건복지예산 137조 원, 장애인 돌봄, 노인 통합, 공공의료·사회적기업 창업·지역통합돌봄·재난의료비 등 복지·보건정책도 대폭 확대됐다.​

◆ 국회·국민 협력 당부
이재명 대통령은 "AI 시대의 고속도로 구축, 위기 극복, 국민복지·지역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한 예산"이라며 법정기한 내 예산안 통과와 초당적 국회 협력을 호소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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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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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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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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