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8일 충청대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농심 천심·밥심 쌀심 500원 든든 점심밥'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 본부장,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 송승호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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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원 점심밥 행사. [사진 = 충북농협]2025.10.28 baek3413@newspim.com |
충북농협은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충청대에 쌀 1600kg을 전달했다.
충청대는 전달받은 쌀을 활용해 교내 식당에서 500원에 든든한 점심밥을 제공한다.
이번 '500원 점심밥' 행사는 단순한 식사 할인 행사를 넘어 청년들에게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선 총괄 본부장은 "충북농협은 청년들의 건강한 미래와 우리 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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