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전력기기·전선 종목들이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인다.
- 가온전선은 22.78% 오른 22만100원에 거래되고 LS ELECTRIC은 7.36% 상승한다.
-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전력기기 및 전선 등 전기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통신 수요 증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 기준 가온전선은 전일 대비 22.78% 오른 2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S ELECTRIC은 전일 대비 7.36% 상승한 20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제룡전기(9.62%), 일진전기(5.14%), 산일전기(5.04%), HD현대일렉트릭(3.62%), 효성중공업(2.37%) 등 전반적인 전력기기·전선 관련 종목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전력 사이클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송전 중심에서 배전 사이클로 전환되며 구조적인 성장 국면이 본격화됐다"며 "특히 빅테크 기업들과의 데이터센터 계약이 일회성이 아닌 중기 고정 계약 형태로 진화하고 있고, 배전 제품 특성상 교체 주기가 짧아 반복 매출로 이어지는 고마진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도 "전기 관련주는 지난 수년간 상승 이후 수급 이탈 우려가 있었지만, AI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부각되며 송전뿐 아니라 배전까지 전반적인 업황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