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빗썸은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코인 선물하기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친구 초대 및 거래 실적에 따라 참여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빗썸 회원은 친구 1명을 초대할 때마다 3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초대받은 친구가 빗썸에 가입하고 추천 코드를 등록한 뒤 KB국민은행 계좌를 연동하면 초대자에게 리워드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미지= 빗썸]

초대받은 신규 회원에게도 총 7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친구 초대 리워드 5만 원과 가입 축하 투자지원금 2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초대한 친구들의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초대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천 코드를 통해 5명 이상 신규 가입을 유치한 뒤,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친구들의 거래 금액이 많은 순서대로 순위가 집계된다.

상위 100명에게 총 3500만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차등 지급되며 ▲1위 1000만 원 ▲2위 700만 원 ▲3위 500만 원 ▲4위 300만 원 ▲5위 100만 원, 6위부터 100위까지는 각 1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주어진다.

모든 혜택은 오는 22일 일괄 지급되며 빗썸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받는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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