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성능·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LX하우시스가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창호부문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지난 1998년 최초 발표 이후 2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 창호 부문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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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는 "'LX Z:IN 창호'는 ▲기본 성능 ▲디자인 ▲외관과 색상 ▲내구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의 대표 창호 제품은 'LX Z:IN 창호 뷰프레임'이다. '뷰프레임' 창호는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개방감이 뛰어나 새로운 창 밖 뷰를 선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뷰프레임' 창호는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을 높여주는 다중 챔버 설계 구조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췄다. '뷰프레임' 창호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또한, 시공 서비스도 '뷰프레임' 창호의 또다른 인기 요인이다. 동종 업계 대비 높은 시공 품질 역량으로 창호의 견고함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의 창호 생산부터 시공, 사후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LX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을 감동시키는 창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