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와 금융서비스·헬스케어 결합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등 협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6일 GC케어와 서울 여의도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6일 GC케어와 서울 여의도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2025.08.07 dedanhi@newspim.com |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의 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GC케어는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시니어 특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고객은 건강상담, 대학병원 진료 및 건강검진 예약 등 헬스케어 혜택을 누리며 자산관리와 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고객의 건강한 삶까지 포괄하는 토털 라이프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