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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闪秀展联动行业对话,展现世界级旅游目的地新形象

기사입력 : 2025년06월25일 22:41

최종수정 : 2025년06월25일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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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文化和旅游推广活动在韩国首尔成功举办

纽斯频通讯社首尔6月25日电 由上海市文化和旅游局主办的2025年度上海文化和旅游推广活动25日在韩国首尔成功举办。此次活动以"This is Shanghai"为主题,采用机场快闪展演与文旅业界座谈会"双渠道、双平台"联动模式,面向韩国游客及旅游业界系统展示上海作为世界级旅游目的地的文化魅力与发展潜力。

◆快闪展演引关注:"Lucky Shanghai"打造沉浸式城市体验

"Lucky Shanghai"主题快闪活动在首尔金浦国际机场成游客打卡地。【图片=上海文旅局提供】

当日上午,"Lucky Shanghai"主题快闪活动在首尔金浦国际机场举行。活动以简约热烈的启动仪式拉开序幕,上海市文化和旅游局与金浦国际机场嘉宾共同出席并剪彩。

现场设置的"Lucky Shanghai"主题充气装置造型独特,色彩明快,成为机场内新晋人气打卡点。旅客沿地贴导引,依次经过上海文旅资讯展销点、"This is Shanghai"图片展以及深受欢迎的"好运扭蛋区",在轻松互动中抽取丰富奖品,获得沉浸式体验。据悉,该装置将在机场持续展示两周,预计覆盖大量国际旅客人群。

近年来,"可爱经济"已显露出穿透各年龄段消费群体的力量。此次活动以亲和可感的视觉语言与实用丰富的文旅信息相结合,有效提升了现场互动率与旅客好感度,进一步激发韩国游客赴沪旅行意愿,增强了上海在韩国市场的城市认知度和文旅吸引力。

◆业界座谈促合作:中韩文旅对话取得积极成果

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当日下午,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支持的上海-首尔文旅企业座谈会在首尔中国签证申请服务中心举行。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与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宗元出席并致辞,表达双方加强文旅务实合作、推动中韩旅游复苏的共同意愿。会上,双方正式签署文旅合作备忘录,明确将在产业合作、联合营销、便利服务、信息共享等方面持续深化协作,为中韩文旅交流注入新动能。

座谈会吸引了来自两地的文旅相关企业、旅行社、航空公司及媒体机构参与。上海方面,来自上海临港新片区、中久新行、锦江国际、携程旅行、春秋旅行、飞猪旅行、皇家加勒比游轮、爱达邮轮及元化医疗等重点文旅企业代表,围绕入境旅游、邮轮经济、智慧服务等板块,重点介绍了最新旅游产品及合作需求。为韩国游客特别打造的"上海+湖南"一站双城联程线路产品备受关注,该线路经上海飞往湖南,将为游客带来更深度的文旅观光体验,是两大热门入境游目的地共同协作、针对韩国入境游市场的积极探索。韩方参会代表则就游客偏好、产品落地、市场策略等内容进行了深入交流,现场氛围热烈,展现出中韩旅游市场的高热度与强需求。

◆市场互动持续升温:上海文旅加快"走出去"步伐

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右)与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宗元签署文旅合作备忘录。【图片=记者 周钰涵 摄】

自2024年10月"感知上海" 文旅推介会在首尔成功举办以来,上海与韩国文旅互动日益紧密。特别是在中韩互免签证政策实施后,韩国游客赴沪热度明显提升。2025年截至4月,上海接待韩国游客超过26.9万人次,同比增长134.94%,韩国已跃升为上海最大的入境客源国,"周末游上海"成韩国年轻人度假新时尚。

为更好服务国际游客,上海文旅持续推进接待环境优化与服务体系建设。在支付便利、多语服务、交通接驳、文化体验等方面不断迭代升级,为海外游客提供更加高效、友好、便捷的出行体验。

本次首尔推广活动是继6月22日大阪推介会之后,上海文旅在国际市场的又一次精准发声。通过"本地化语言+创新性互动+专业化交流"的传播模式,进一步扩大了上海作为世界级旅游目的地的国际影响力。未来,上海将继续拓展海外市场"朋友圈",以更加开放、包容、活力的姿态,讲好新时代"上海故事"。(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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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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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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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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