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기상청이 14일 낮 12시 22분 11초에 경북 영덕군 북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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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정보 캡처. [사진=기상청] |
nylee54@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기상청이 14일 낮 12시 22분 11초에 경북 영덕군 북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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