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국 전문가들, 수목원 교육의 새로운 해답 모색
임상섭 산림청장,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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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이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에서 폴 스미스 국제식물원보전연맹 사무총장(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등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총회는 세계 각국의 식물원 운영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식물 보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식물 보전의 필요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kboyu@newspim.com |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임상섭 산림청장이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 참석해 "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 식물원 교육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해외 51개국과 국내 참석자 모두를 환영하며, 세계의 수목원 교육 전문가들이 교육 기관으로서 수목원의 역할과 미래 수목원 교육의 해답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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