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트 원단 사용으로 내구성과 신축성 강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선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의 워터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래쉬가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내구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물 안팎에서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인 '홀더 냉감 래쉬가드'는 반팔과 긴팔을 레이어링할 수 있는 셋업 아이템으로, 수중 활동은 물론 강한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빠른 수분 건조 기능으로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여기에 여름과 어울리는 스포티한 그래픽 디자인을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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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_2025 래쉬가드 화보컷. [사진=블랙야크 제공] |
여아를 위한 '비키 래글런 래쉬가드 세트'는 스포티한 라글란 배색 디테일과 레터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골지 소재 상의와 폴리 스판 트리코트 원단의 하의로 구성됐다. 상하의 모두 속옷 내장형으로 설계되어 물놀이 시 편의성을 높였으며, 레드 코랄, 로얄 블루,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마린 룩 연출에 적합한 '다이브 카라 크롭 래쉬가드'도 함께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카라넥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치마바지 디자인의 '다이브 3부 워터 쇼츠 레깅스'와 함께 착용하면 세련된 바캉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 래쉬가드 라인업은 아이들이 수영, 서핑, 워터파크 등 다양한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