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유인촌 장관 "6.25 가평전투 담은 뮤지컬 뜻깊어…참전비 투어 코스 만들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25 참전 캐나다 병사들의 활약을 기리는 뮤지컬 '링크'의 뜻깊은 의미를 짚었다. 이 작품은 한국과 캐나다의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창, 제작에 참여해 양국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21일 캐나다전투기념비(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양국 청년 예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엔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와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서태원 가평군수, 박창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양국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경기 가평군 캐나다전투기념비 앞에서 열린 가평 전투 소재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5.03.21 jyyang@newspim.com

이날 유인촌 장관은 "오늘 이 참전비 앞에서 이 행사를 하는 게 정말 뜻깊다"면서 "올해 광복 80주년, 6.25 전쟁이 벌써 75년 되는 해이기도 하고 또 캐나다와 우리가 수교한 지 62년 되는 해다. 작년에 특히 6.25 전쟁에 참여했던 많은 참전국들의 기념비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굉장히 궁금했었고 우리 국민들이 좀 찾아다니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좀 기억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또 캐나다와 문화 협정을 서명하기 위해서 캐나다를 방문해서 양국의 많은 관계자들을 만나고 또 캐나다 국민들도 만났는데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가평을 기억하고 있었다. 너무 잘 알고 있고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 많이 부끄러웠다. 특히 현지에 가평에서 가져간 돌로 기념비가 만들어져 있는 그런 것들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던 우방국들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경기 가평군 캐나다전투기념비 앞에서 열린 가평 전투 소재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평 전투 참전 용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5.03.21 jyyang@newspim.com

또 유 장관은 "직접 기념비를 전부 확인도 하고 사람들이 찾아다닐 수 있는 코스를 만들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춘천에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비부터 시작해서 이곳 가평에 여기 캐나다 옆에 미국, 뉴질랜드, 호주, 프랑스 기념비를 다니며 코스를 만들었다. 철원, 연천, 전곡에도 많은 참전비들이 있다. 올해 제 계획으론 대구에 있는 다부동 전투까지 참전비를 돌 수 있는 지도를 완성하고자 작년부터 준비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링크'라는 작품을 통해서 캐나다의 젊은이와 우리 한국의 젊은이들이 만나서 그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또는 미래까지 우리가 상상하고 또 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어쩌면 우리가 잊을 수도 있는 자유와 또 민주주의 같은 것들이 양국의 젊은이들 가슴 속에 이 작품을 통해서 계속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바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경기 가평군 캐나다전투기념비 앞에서 열린 가평 전투 소재 한국-캐나다 공동 창작뮤지컬 '링크(R:LINK)'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와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5.03.21 jyyang@newspim.com

타마라 모휘니 대사는 "유인촌 장관님 감사드린다. 불어로 '함께 추억을 쌓아나간다'는 표현이 있는데 자전거로 투어를 하는 코스라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학생들의 첫 공연을 이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큰 영광이고 신나는 여정을 함께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기쁘다. '링크'라는 작품은 단순히 뮤지컬만이 아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장관님 말씀처럼 역사에 대한 추모이자 문화를 연결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링크'에는 전쟁 당시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임진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겼던 캐나다군의 실화에 착안해 한국 소년 석구와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던 캐나다 군사 데이비드가 가평의 언 강을 아이스하키장(Rink) 삼아 우정을 나누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연대(Link)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은 한국 한양대학교와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 카필라노 대학교, 캐나다 원주민 대학교 등 양국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창, 제작에 참여했다.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가평 전투를 소재로 공연을 만들고, 양국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평 전투를 뮤지컬로 창작한 '링크'는 7월 26일과 27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스테이지와, 8월 15일과 16일, 캐나다 밴쿠버 카필라노 대학 블루쇼어 시어터에서 전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