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케이뱅크·두나무 "친구와 함께 현금, 비트코인 보물 찾아보세요!"

기사입력 : 2025년03월10일 09:11

최종수정 : 2025년03월10일 09:11

현금·비트코인 랜덤 지급하는 공동 프로모션 진행
케뱅 앱 프로모션 페이지서 링크 공유시 다양 혜택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손잡고 설레는 봄을 맞이해 푸짐한 고객 혜택을 담은 '봄소풍 보물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 시절 봄소풍을 떠나 보물찾기 게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물을 찾았던 기억을 콘셉트로 두나무와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손잡고 설레는 봄을 맞이해 푸짐한 고객 혜택을 담은 '봄소풍 보물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우선 보물지도 링크를 통해 케이뱅크에 처음 가입해 계좌를 개설하면 풍성한 현금과 비트코인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현금은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0000원까지 랜덤으로 지급되며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계좌 개설을 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프로모션 페이지 '내 비트코인 보물찾기'를 누르면 0.0002 BTC~0.1 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인 '리딤 코드(Redeem code)'가 랜덤으로 당첨된다. 비트코인 시세에 따라 최소 약 20000원에서 최대 약 1000만원 상당이다.

지급받은 리딤 코드를 복사해 업비트 앱에 등록하면 바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발급된 리딤 코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등록해야 된다. 업비트 계정 하나당 1개만 등록할 수 있다.

이미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보물지도 링크를 통해 반복해서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유한 링크를 지인이 누르면 최대 1000원까지 현금이 지급된다. 지인으로부터 공유받은 링크를 눌러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링크 공유는 무제한으로 할 수 있으며 랜덤 현금받기는 하루 100번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뱅크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친구에게 보물 지도 선물하기'를 눌러 공유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봄소풍에서 보물을 찾아 경품을 받듯이 넉넉한 현금과 비트코인을 랜덤으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두나무와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