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독거노인 돕기 위한 온정 제공
[동두천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한파 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김영미 불현동장과 불현동 직원,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
김영미 불현동장과 일행은 관내 산속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 라면과 핫팩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돼 방문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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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핫팩 등 위문품 전달. [사진=동두천시] 2025.01.06 atbodo@newspim.com |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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