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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로드쇼·박람회 체험 마케팅으로 튀르키에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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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대동이 고객 체험을 통해 빠르게 제품 입소문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카이오티 로드쇼 개최와 대형 농업 박람회 참가로 튀르키예 공략 강도를 높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10월 5일 튀르키예 콘야 지역에서 개최된 카이오티 로드쇼에서 참석한 농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동]

튀르키예는 트랙터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4위 시장으로 20년 약 5만4000대에서 2022년 약 6만8000대로 약 25%가량 증가했다. 2024년부터 30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동은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3년말 튀르키예 아랄(Aral) 그룹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에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동은 올해 상반기에 브루사(Brusa) 전시회, 아그로 엑스포(AGRO EXPO) 등과 함께 튀르키예 3대 농업 박람회 중 하나인 '2024 콘야 농업 박람회 (Konya Agriculture 2024)'에 참가해 카이오티(KIOTI) 브랜드 런칭을 공식 선언하고 딜러 모집을 시작했다. 대동은 카이오티의 빠른 현지 시장 진입 위해 고객 경험을 통해 브랜드 강점인 제품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입소문 확산이 필요하다고 판단, 로드쇼 개최 및 전시회 참가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카이오티 로드쇼는 지난 10월 4일과 5일 튀르키에 수도 앙카라와 농업 핵심도시 콘야 지역에서 카이오티 딜러 및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동은 20마력에서 140마력까지 소형부터 대형 트랙터 모델인 CK, DK, RX, HX 등 22대를 전시하고 주력 판매 모델 HX, RX의 제품 성능 입증을 위해 로터베이터, 쟁기 등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 시연도 진행했다. 2일의 행사 동안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제품을 경험하고, 트랙터 80여대의 현장 주문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북미 티어1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주요 원동력인 체계적인 딜러 육성 및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튀르키예에서 연 1000대 이상의 트랙터 판매고를 올리는 메가딜러들을 발굴하고 후속작업까지 착수했다.

이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부르사 농업 박람회(Bursa Agricultural Fair)'에 참가해 HX,RX를 전시해 중대형 트랙터 세일즈를 본격화했다. 20만명이 관람한 해당 박람회는 카이오티를 포함해 존디어, 구보다 등 주요 글로벌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아다나 농업 박람회(Adana Agricultural Fair)도 참가한다.

대동은 내년 튀르키예에서 2차 로드쇼를 개최하고 3대 농업 박람회 콘야 전시회, 브루사 전시회, 아그로 엑스포 등을 다 참여해 브랜드 입소문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3년 내 현지에 30~40개 딜러망 구축과 최소 3%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28년 트랙터 연간 판매 3000대를 달성하고 한다.

강덕웅 대동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튀르키에 농기계 시장은 정부의 농촌 현대화 정책으로 노후화된 제품을 교체하기 위한 정부 보조금 지원과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잠재성이 큰 편"이라며 "카이오티의 제품 우수성 입증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세일즈 채널을 마련하고 현지시장에 특화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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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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