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덕수궁 선원전 '구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 문화공간으로 특별 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궁능유적본부, '회화나무' 조명 사진전·학술회의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에서 선원전 영역의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 '회화나무, 덕수궁…'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역사적 유산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회의(컨퍼런스)도 열린다.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2024.7.30 [사진=국가유산청]

덕수궁 선원전 영역은 역대 왕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선원전을 비롯한 흥덕전, 흥복전 권역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선원전 영역에 건립된 영성문의 이름을 따 '영성문 대궐'이라 불렸을 만큼 독립된 공간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1919년부터 일제에 의해 훼철되기 시작해 종교시설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서, 궁궐로서의 역사성은 사라지게 됐다.

별전과 학술회의가 열리는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 사택으로 당시 훼철된 덕수궁의 일면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구(舊)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은 국가유산청의 선원전 영역 복원계획에 따라 향후 철거될 예정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철거 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임시 개방하고, 덕수궁 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회화나무, 덕수궁…' 특별전은 선원전 영역 내에서 수백 년간 자리를 지켜온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선원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명호 사진작가가 재해석한 회화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 오후 2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서는 궁능유적본부와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덕수궁 복원의 의의를 비롯해 도시에서 국가유산이 지닌 역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지구라는 거시생태계 관점에서 건축, 도시, 조경 등의 세부 주제로 나눠 논의해보는 자리다.

학술회의는 ▲도시에서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활용가치(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왜 우리는 조선 궁궐을 복원하는가(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조경이 만드는 궁궐·조선왕릉의 식생경관(소현수,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저 나무는 언제부터 왜 그곳에 자랄까(공우석,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장) ▲지구법 관점에서 본 도시 정체성과 생태(정혜진, 지구와사람 지구법센터장) ▲건축산수(장윤규,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지속가능한 도시는 가능한가(임희정, 한국스탠포드센터 선임연구원)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7개 주제발표와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발표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별전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에서 선원전 영역의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 '회화나무, 덕수궁…'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와 역사적 유산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회의(컨퍼런스)도 열린다.

덕수궁 선원전 영역은 역대 왕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선원전을 비롯한 흥덕전, 흥복전 권역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선원전 영역에 건립된 영성문의 이름을 따 '영성문 대궐'이라 불렸을 만큼 독립된 공간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1919년부터 일제에 의해 훼철되기 시작해 종교시설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면서, 궁궐로서의 역사성은 사라지게 됐다.

별전과 학술회의가 열리는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동양척식주식회사 사택으로 당시 훼철된 덕수궁의 일면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구(舊) 조선저축은행중역사택'은 국가유산청의 선원전 영역 복원계획에 따라 향후 철거될 예정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철거 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임시 개방하고, 덕수궁 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회화나무, 덕수궁…' 특별전은 선원전 영역 내에서 수백 년간 자리를 지켜온 회화나무를 중심으로 선원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명호 사진작가가 재해석한 회화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 오후 2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서는 궁능유적본부와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덕수궁 복원의 의의를 비롯해 도시에서 국가유산이 지닌 역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지구라는 거시생태계 관점에서 건축, 도시, 조경 등의 세부 주제로 나눠 논의해보는 자리다.

학술회의는 ▲도시에서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활용가치(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왜 우리는 조선 궁궐을 복원하는가(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조경이 만드는 궁궐·조선왕릉의 식생경관(소현수,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저 나무는 언제부터 왜 그곳에 자랄까(공우석,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장) ▲지구법 관점에서 본 도시 정체성과 생태(정혜진, 지구와사람 지구법센터장) ▲건축산수(장윤규,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지속가능한 도시는 가능한가(임희정, 한국스탠포드센터 선임연구원)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7개 주제발표와 주제발표 내용을 토대로 발표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별전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 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