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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 "양수발전소 받을 준비 끝났다"...유치 염원 총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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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용성·입지조건 영양군이 최고"...유치위, 영양지역 유치 당위성 피력
오도창 군수 "'진인사대천명' 자세로 차분하게 기다릴 것"
11월 중 우선사업지 최종 확정 발표 예정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경북 영양군이 12일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범군민총결의대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건립위한 막바지 결의를 표출했다.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기해 펼쳐진 이날 결의대회에는 6개읍면 1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결의대회는 김창수 석보면 상임공동유치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손피켓 펼치기와 대형현수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군민들은 '영양은 올인한다!양수발전소 유치' 등이 담긴 손팻말을 들고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를 대외에 표명했다.

 

경북 영양군민체육대회인 12일 군민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범군민총결의대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건립위한 막바지 결의를 표출하고 있다.[사진=영양군]2023.10.12 nulcheon@newspim.com

이어 김희재, 은가은, 나태주, 배일호, 이소나, 윤태화, 안성준 등이 출연하는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해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과 군민 화합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유치위는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건립 최적의 입지 여건과 최고의 주민 수용성을 지닌 곳"이라면서 "올해 1월 인구 1만6000명 선이 붕괴됨에 따라 지역소멸 위기에 도달한 군민의 생존과 지역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는 반드시 영양군에 유치돼야 한다"며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거듭 다졌다.

앞서 영양군은 지난 4월 민간 주도의 '범군민 유치위원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6개 읍면 순회 결의대회, '영양산나물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통해 범군민적 양수발전소 유치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 범군민서명운동을 전개해 주민 87.47%의 참여와 97%의 동의를 얻으면서 양수발전소 유치 운동에 탄력을 붙여왔다.

이와함께 전군민 참여 이벤트인 인증샷을 게시하는 '유치기원 군민 챌린지 운동'과 지역 사회 단체가 순차적으로 길거리 홍보활동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유치운동을 전개해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관련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영양군민들의 자발적 유치 동력에 힘입어 영양군은 오도창 군수를 중심으로 반대 단체와 수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극적인 타협을 이끌어내는 등 양수발전소 유치의 결정적인 기준인 주민수용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영양군은 지난 6월 30일 양수발전 우선 예비사업자 파트너인 한수원(주)측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한데 이어 7월 17일에는 한수원(주)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해 유치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영양군은 높은 주민수용성과 함께 최적의 입지조건을 내세워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사업자 선정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대장정에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영양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제 11월에 예정된 우선사업자 최종확정 발표 때까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유치위원회는 유치확정 때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비롯 홍보활동을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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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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