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3‧1운동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평가 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인증제는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정에 따른 일부 박물관을 제외한 267개 기관의 평가가 실시돼 139개관이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안성3‧1운동기념관을 비롯해 총 30개관만 평가인증기관이 됐다.
주요 평가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와 18개 세부 평가로 진행됐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평가인증기관 선정으로 향후 전시관 증·개축 및 국비 지원의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념관 관계자는 "안성시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공립박물관이자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이라며 "그간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관람객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해 나가겠다"며 "안성의 자랑스러운 공간이자 방문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