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티스템은 창원시 소재한 본사에서 사단법인 부산경남마주협회와 말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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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실 ㈜티스템 대표이사(왼쪽)와 이시환 사단법인 부산경남마주협회장이 말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티스템] 2022.01.26 news2349@newspim.com |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실 티스템 대표이사와 이시환 부산경남마주협회장을 비롯해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말 산업에 활용되는 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티스템과 부산경남마주협회는 무막줄기세포추출물 STEM-Ex™를 말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티스템은 3세대 줄기세포기술을 특허 및 개발한 생명공학 기업이다. 티스템에서 개발한 3세대 줄기세포 기술의 산물인 무막줄기세포추출물 STEM-Ex™는 골관절염 항염증 작용 및 통증완화, 연골재생의 효과를 입증받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알려졌다.
김영실 티스템 대표이사는 "티스템에서 개발한 신약이 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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