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는 22일 2022년 새해 신년 화두로 '성심적솔(誠心迪率)'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영동군과 군민을 위한 정성스런 마음으로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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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 = 영동군] 2021.11.22 baek3413@newspim.com |
박 군수는 현재 지역사회에 닥친 위기와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이를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군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안정에 성심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 사자성어에는 로나19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 지역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정되고 평안한 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박세복 군수는 "직원 모두가 하나 돼 군민의 건강과 안녕, 행복을 향해 빈틈없는 군정을 수행해 어느 해보다 빛나는 한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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