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강원 삼척시 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29일 마감된다.

22일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정부 국민지원금은 지난 21일 기준 대상자 5만8378명 중 98.2%인 5만7350명이 신청해 총 143억3750만원을 지급했다.
또 지난 5일부터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 5695명에게 자체 예산으로 1인당 25만원씩 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78%인 4443명에게 11억1075만원을 지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부 국민지원금과 삼척시 지원금 지급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의 경제적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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