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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9/27)] 17조 원 규모 락업 해제, 헝다車 A주 상장 철회, 차이나텔레콤 '그린 슈'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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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이번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대규모 락업(보호예수) 해제 △ 차이나텔레콤의 '그린 슈' 행사 △ 사회소비재 소매액 증가 △ 저장성의 의료미용 업계 단속 등을 꼽았다. 

◆ 금주(9월 27일~10월 1일) 대규모 락업 해제

이번주 중국 증시에서는 79개 종목의 35억 8100만 주 물량, 직전 거래일인 24일 종가 기준 시총 909억 2400만 위안(약 16조 5582억 원) 규모의 보호예수 해제가 예고 되어 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이미익 기술 개발(愛美客·300896), 중항엔진(航發動力·600893), 상하이 릴리&뷰티 코스메틱스(麗人麗妝·605136)

◆ 헝다자동차, A주 상장 포기

[사진=바이두(百度)]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0708.HK)는 26일 밤께 공시를 내고 A주 상장 계획 철회를 발표했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0708.HK, 이하 헝다자동차)가 A주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헝다자동차는 지난 26일 밤께 공시를 내고 심사숙고 끝에 해통(海通)증권과의 협의를 거쳐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선전관리감독국에 관련 보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헝다자동차는 앞선 지난해 9월 커촹반(科創板·하이테크기업 전용 거래 시장) 상장 계획을 발표했었다.

한편, 헝다자동차의 전신은 헝다헬스(恒大健康)로, 현재 홍콩 증시에 상장 중이다. 지난해 8월 주당 37.7HKD로 고점을 찍은 뒤 이후 두달 새 5배 가량 상승하며 시총 3201억 HKD로 비야디(比亞迪) 등 중국 자동차 업계 선두 기업들을 추격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모기업인 헝다그룹 관련 악재가 쏟아지며 최근 거래일인 24일 종가 기준 헝다자동차 주가는 연초 고점 대비 97% 급락한 2.23HKD를 기록했다.

◆ 소비 반등세 안정적, 연휴 소비 증가 기대

중국 상무부의 25일 발표에 따르면, 올 1~8월 사회소비재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1%, 2019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병과 홍수 등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비 반등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올 한해 사회소비재 소매액은 44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2019년 대비 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는 10·1 국경절 연휴 기간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시경제 회복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단기적 저점 구간에 있는 소비 성장주(의약·식품 및 음료·전자·통신)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산서(山西)증권은 분석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오량액(五糧液·000858), 이리실업그룹(伊利股份·600887), 해천미업(海天味業·603288)

◆ 차이나텔레콤 '그린 슈' 행사

[그래픽=텐센트 증권]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601728) 9월 24일 주가 추이



지난달 20일 A주에 상장한 중국 국유 통신사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601728) 주가가 최근 거래일인 24일 4.44위안을 기록했다. 상장 한달 만에 주가가 공모가(4.53 위안)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차이나텔레콤은 이에 24일 밤께 초과배정옵션, 이른바 '그린 슈'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텔레콤의 주간사인 중금공사가 증시에서 주당 평균 4.53위안에 62억 5500만 위안 규모의 증시 매입에 나서며 주가 방어에 나선다.

초과배정옵션 제도란, 주식에 대한 초과 청약이 있을 경우 주간사가 증권발행사로부터 추가로 공모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콜옵션이다.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주간사는 초과배정옵션을 포기하고 시장에서 매입해 청약자에게 배부하고,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면 주간사는 초과배정옵션을 행사해 청약자에게 배부한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차이나텔레콤(中國電信·601728), 차이나텔레콤(00728.HK)

◆ 저장(浙江)성 의료미용 단속 나서

[사진=셔터스톡]

저장성 10개 부처가 9월부터 12월까지 의료미용 관련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에는 불법 의료미용 행위를 포함해 불법 광고·불법 대출 등이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의료미용 업계 불법 행위에 대한 우려가 작지 않다며 관련 종목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경한실업투자(奧園美谷·000615), 하오하이바이오로지컬(昊海生科·688366), 개능건강(開能健康·300272), 국제의학(國際醫學·000516)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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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900만 울린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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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황종우 한국해사협력센터 국제협력위원장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이들을 포함해 정무직 장관급 4명, 헌법상 독립기구 2명, 대통령 소속 정부위원회 5명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먼저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황 후보자는 해수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이 수석은 "부산 출신인 황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박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중요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루 맡아본 '국가 예산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재명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의 예산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사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는 정일연 변호사가 임명됐다. 판사 출신으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두루 거친 정통 법조인이다. 이 수석은 "권익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국민들의 고충을 해소하며 부정부패 없는 사회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송상교 전 진화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검찰 과거사위원을 지낸 법조인 출신인 송 신임 위원장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규명하기 위해 새로 출범하는 3기 진화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인선 배경을 밝혔다. 중앙선관위 위원 후보자로 윤광일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전현정 변호사가 각각 지명됐다. 윤 교수는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공정한 선거관리와 선거제도 개혁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 받는다. 전 변호사는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20년 넘게 법복을 입은 법률가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관리에 신뢰 높일 적임자라고 이 수석은 소개했다. 총리급인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남궁범 에스원 고문과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이병태 KAIST 명예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남궁 부위원장은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고 보안전문업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과 재무 전문가다. 박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명예교수는 기술 창업과 정보통기술(IT) 경영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사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규제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경제 기본권과 사회 형평성 연구해온 기본사회 정책방향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옥주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가 임명됐다. 이 수석은 "한국생명윤리학회자, 대한의학회장 등 거친 생명윤리에 관한 정책방향 제시할 적임자"라고 했다. 이 수석은 정일연 후보의 경우 이 대통령과 연관된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변호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검증과정에서 확인은 했다"면서도 "20년동안 법관으로 재직을 했고, 귄익위원장 자리에서 보면 공정성, 독립성을 훼손할만한 부분은 없었다. 오히려 전문성과 도덕성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 수석은 통합 인선 여부에 대한 언론 질의에 "이재명정부의 통합 실용인사 방향은 계속 될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인사의 방향에서 그런 실용과 통합 노선은 갖고 가지만, 특정한 자리를 놓고 여기는 이런 사람을 써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pcjay@newspim.com 2026-03-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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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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