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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 102명..백신접종 4.8만명 중 이상반응 5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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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만9281명, 신규 사망자 없어
광문고 교내감염 안정세, 추적조사 진행중
백신접종 5만명 육박, 이상반응 98.7% '경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이틀연속 100명 초반대를 유지했다. 백신접종자가 5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상반응으로 접수된 573건 중 98.7%는 경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02명 늘어난 2만92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396명이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 이날 총 50여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2021.03.04 photo@newspim.com

확진자는 100명대 초반이지만 양성률은 전일 0.5%에서 0.7%로 늘었다. 7일 검사건수는 1만4262건이며 8일은 2만7728건이다. 최근 양성률을 감안하면 내일 확진규모는 100명중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102명은 집단감염 11명, 병원 및 요양시설 4명, 확진자 접촉 5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17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15명), 강동구 광문고등학교 관련 1명(14명) 등이다.

광문고의 경우, 학생 1명이 5일 최초 확진 후, 7일까지 14명이 감염된 데 이어 8일에도 1명이 추가,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서울시민 1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학생이다.

접촉자 1143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5명, 음성 1124명이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광문고는 어제부터 모든 등교수업을 중단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반을 대상으로 추적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9일 0시 백신접종자는 전일대비 1만1465명 늘어난 4만8715명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이상반응은 573건이며 이중 98.7%는 구토, 발열 등 경증사례다.

접종 기관별로 요양병원은 1만3310명이 접종해 접종률 77.5%, 요양시설은 4900명이 접종받아 63.3%를 나타냈다. 1차 대응요원은 929명(9%),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2만6519명(30.7%), 국립중앙의료원 환자치료병원 종사자 3057명(23.9%) 등이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가 나타나고 있지만 백신과 인과관계가 확인된 사망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으니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머물면서 아나필락시스 등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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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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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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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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