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위패와 영정이 자리잡고 있는 영모전 주위에 산림조경 숲이 조성된다.
19일 강원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읍 영흥리 1024번지 영모전 일원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산림조경 숲을 조성한다.

영모전 일대는 축사와 농경지로 이용하다 방치된 유휴지로 남아있었다. 이에 군은 이를 도심 녹지 쉼터로 조성을 위해 매입한 후 실시설계와 강원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산림조경 숲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오는 3월 공사에 들어가는 영모전 산림조경 숲은 면적 1만㎡에 생태·시각·문화적 가치를 살리고 군민들의 녹색쉼터로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조성된다.
권기홍 산림녹지과장은 "도심녹지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권 내에 쾌적한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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