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바이든 시대] "탄소중립은 비전 아닌 살 길"…자원순환·녹색기술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든 행정부 2050 탄소중립 재천명 전망
그린뉴딜-저탄소 녹색기술 개발 총력 지원

[편집자] 조 바이든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은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천명한 그의 발언처럼 미·중 갈등과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역사적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든의 미국은 예측 불가능했던 '트럼피즘'에서 벗어나 중국을 견제하고 동맹을 존중하는 합리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전망입니다. 뉴스핌은 '바이든 시대'가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보호무역주의를 비롯해 한국과의 정치·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하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바이든시대의 새로운 특징은 환경과 산업 전반에 걸친 탈(脫)탄소 바람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2050 탄소중립을 약속했으며 당선 즉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탈퇴했던 파리 기후협약에 재가입할 것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 역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다. 탈탄소 바람이 국제사회에서도 거세진 만큼 탄소중립은 이제 '비전'이 아닌 '살 길'이란 인식으로 대응과 준비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저성장-고임금 시대에 접어든 국내 산업환경을 볼 때 친환경 신기술개발은 신성장 동력인 만큼 환경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 먹거리를 위해서도 친환경 탄소중립은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태다.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충전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바이든 미국, 탄소중립 리더쉽 복원...한국 그린뉴딜 탄력받을 것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강조하는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우리의 그린뉴딜이 지향하는 바가 일치하다는 분석이 확산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발전시설의 탄소배출을 중단하고 청정에너지를 획기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2050년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 달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2조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2030년 말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소 50만 개소 보급과 태양광 패널 5개 설치, 풍력 발전용 터빈 6만개 설치 등을 위한 세액공제 개혁 또는 연장도 선언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에서 축소됐던 해양대기청 및 환경보호청 예산을 늘리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과학 프로그램도 재건한다는 게 바이든 행정부의 복안이다.

특히 바이든 시대 미국은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해 '기후 리더십'을 복원하려하고 있다. 이는 오는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미국이 스스로 놔버린 기후 리더쉽을 노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더욱 강화될 것이란 게 해외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이같은 상황을 볼 때 미국의 탄소중립 정책은 강화될 전망이다. 2조원 지원 정책이 야당인 공화당의 반대로 좌절된다 하더라도 바이든 행정부의 탈탄소 정책은 중단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35년 발전부문 탄소배출 제로화와 메탄 누출 적발 및 탄소배출 규제 강화, 화석연료 기업의 자본조달비용 인상 등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또 발전 및 산업 부문의 탈탄소화 및 전기차 활성화 등은 공화당의 지지도 받는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자료=환경부] 2021.01.21 donglee@newspim.com

◆ 그린뉴딜·장기저탄소발전전략 본격 가동...신기술 개발이 관건

이같은 바이든 미 행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의 당위성과 필요성도 한 껏 높아졌다. 특히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의 원활한 시행이 과제로 떠오른 상태다.

환경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사무국의 국가연락책임관인 외교부를 통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지난해 연말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한 바 있다.

우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로 2017년 배출량(7억910만 톤) 대비 24.4% 감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이전에 감축목표 상향을 적극 검토할 것을 명시했다.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장기 비전과 국가 전략을 담고 있다. 이같은 감축목표는 바이든 행정부의 가세로 더욱 강화됐으면 강화될 뿐 약화되진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전망이다. 

세부 정책을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에선 화석연료 발전 중심의 전력공급 체계를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중심으로 전환한다. 탄소중립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소 에너지원을 활용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화석연료 발전은 이산화탄소포집(CCUS) 기술과 같은 흡수원 기술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불완전성을 보충한다.

산업 부문에선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수소환원제철, 바이오플라스틱과 같은 미래 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다. 또 순환경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재생원료 재사용률을 끌어올린다. 수송 부문에선 전기·수소차 133만대를 2025년까지 보급한다. 친환경차 보급이 어려운 분야에선 액화천연가스(LNG)와 같은 바이오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화물 운송체계도 철도와 해운과 같은 저탄소 운송수단으로 전환한다. 건물 부문에선 신축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적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도시가스 의존도를 줄인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자료=환경부] 2021.01.21 donglee@newspim.com

이같은 탄소중립 세부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신기술개발이 절실하다. 물론 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2050 탄소중립은 에너지 효율 등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전제되지 않으면 현재 상태의 기술로는 이룰 수 없는 목표"라며 정부와 민간에서의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부는 새해 업무보고에서 오는 3월 탄소중립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제시키로 했다. 또 '2050 탄소중립 기술혁신 10대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마련해 스마트 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소형 모듈원자로 등 지속가능한 대체 에너지 기술 관련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탈플라스틱 정책을 적극 시행해 생활 속의 탄소중립을 확립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0만톤 이상의 고품질 페트 재생원료 생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토대로 기후위기, 환경오염을 일으킬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찬환경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훈 환경부 그린뉴딜TF팀장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위해선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자원순환 정책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부는 탄소흡수원개발, 녹색기술 개발지원, 녹색산업 확산과 같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