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반딧불이의 고장에 걸맞게 반딧불이 복원을 위해 애반딧불이 사육 농가를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애반딧불이 사육을 희망하는 농가에 사육 시설 비닐하우스 100㎡와 수조 등 기자재를 지원한다.

군은 1농가당 애반딧불이 부화 유충 5000 마리 씩을 분양했으며 성충이 될 때까지 1년간 온도와 먹이 등 사육환경 점검은 물론 사육기술을 이전해 준다.
농가가 사육한 애반딧불이는 서식지 복원을 위한 자연 방사용과 교육학습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무주군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반딧불이'와 먹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설천면에 반딧불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재훈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반딧불이팀장은 "애반딧불이 사육농가 육성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은 물론, 판로확보와 농가연계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