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이 입주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획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6일 한때 임시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빌딩에 입주해 있는 삼일회계법인 소속 임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6일 사옥 건물 전체가 임시 폐쇄됐다.

해당 직원은 19층에 근무했으며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이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은 확진 통보를 받은 직후인 지난 6일 오후 5~12시까지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방역이 끝난 지난 7일 건물 운영을 정상화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삼일회계법인 직원들도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밀접 접촉자와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직원이 없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삼일회계법인 직원들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아모레퍼시픽도 밀접 접촉자와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직원이 없었다"며 "지난 주말인 6일 건물 폐쇄 후 방역을 완료해 임직원들은 8일부터 정상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