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전제로 6일부터 상주박물관과 자전거박물관 운영을 제한적으로 재개장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데 따른 조치다.
지난 2월 20일 상주시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임시 휴관 중이던 두 박물관은 70여 일 만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어 박물관에 입장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손 소독 및 방문 대장 작성 등 입장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신체 접촉 유의, 관람객 간 2m 거리 유지 등 직원들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사람들이 밀집하는 전통 혼례(본식 및 체험)와 4D 영상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상주박물관은 관람객의 손길이 자주 닿는 난간 등의 시설물을 매일 소독하기로 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두 박물관이 다시 운영을 재개하지만 여전히 안전상 우려가 있는 만큼 관람객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직원의 안내를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