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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BNK벤처투자' 출범…스타트업 발굴·투자

기사입력 : 2020년02월17일 10:18

최종수정 : 2020년02월17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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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9번째 계열사 편입…BNK벤처투자센터 개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BNK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BNK벤처투자 본사에서 'BNK벤처투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했다.

BNK벤처투자는 BNK금융이 지난해 11월, 그룹의 9번째 계열사로 편입한 벤처캐피탈사다. 인수 후 사명 변경과 조직 재정비, 본사 확장 이전 등을 마쳤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BNK벤처투자 본사에서 'BNK벤처투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했다. [사진=BNK금융] 최유리 기자 = 2020.02.17 yrchoi@newspim.com

BNK벤처투자는 출범식에서 '부울경 지역 내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회사의 주요과제로 발표하고 기존 벤처기업 투자사업의 확대와 함께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오는 3월 중에는 원스톱 기업투자금융센터인 'BNK부울경CIB센터' 내에 혁신금융 지원 플랫폼인 'BNK벤처투자센터'를 신규 개설하고 벤처투자 전문가를 추가 배치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BNK벤처투자 편입을 통해 기업투자금융(CIB)부문에서 직·간접투자와 대출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내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통해 부울경 지역경제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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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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