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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쑨위천 워런버핏과 저녁, 징둥 무인배송,판빙빙 기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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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2월 3일~7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쑨위천이 지난 1월 23일 워런버핏과 만찬을 했다[사진=트위터]

트론 창시자 쑨위천, 워린버핏과 마침내 '조우'

가상화폐 트론(Tron)의 창시자 쑨위천(孫宇晨)이 최근 글로벌 투자 귀재 워런 버핏과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7월 신장 결석으로 워런 버핏과의 회동을 돌연 취소한 지 6개월 만이다.

6일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은 블룸버그를 인용, 쑨위천이 1월 23일 저녁 워런 버핏과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쑨위천과 워런 버핏은 투자, 사업 및 생활 전반에 걸쳐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워런 버핏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제 분야에서 획기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다. 쑨위천은 89세 생일을 맞은 워런 버핏에게 비트코인과 트론이 담긴 삼성 갤럭시 폴드 폰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번 저녁 식사 비용도 공개됐다. 쑨위천은 트위터에 515달러의 결제 내역이 담긴 식당 영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워런버핏에게 증정된 갤럭시 폴드(좌), 만찬 영수증(우) [사진=트위터]

이번 회동에는 찰리 리(Charlie Lee) 라이트코인(LTC) 창업자, 요니 아시아(Yoni Assia) 'e토로'의 CEO, 크리스 리(Chris Lee) 훠비(火幣) CFO, 헬렌하이(Helen Hai) 바이낸스 자선 재단 대표 등이 배석했다.

쑨위천은 '버핏과 만찬을 함께 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그의 조언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더욱 완비된 트론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쑨위천은 워런버핏과 오찬을 하는 4번째 중국인이자 젊은 경영인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그는 버핏과 회동을 위한 자선 경매에서 456만 달러(약 54억원)를 제시해 낙찰을 받았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9년 7월로 예정됐었다. 하지만 쑨위천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약속은 한차례 연기됐었다.

◆신종 코로나에 징둥 무인 물류 시스템 가동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이 신종 코로나 여파에 무인 물류 시스템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징둥은 물류 인력들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배송 로봇, 드론, 지능형 창고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징둥의 배송 로봇[사진=바이두]

징둥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武漢)을 비롯해 구이양(貴陽),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등 지역에 무인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배송용 로봇은 물류 효율 및 전염병 차단 면에서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공중전'도 전개하고 있다. 허베이(河北), 산시(陜西), 장쑤(江蘇) 일부 농촌은 물론 봉쇄된 지역에도 드론을 활용해 상품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우한에 위치한 지능형 물류 창고 센터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물류 처리에 한 몫했다. 특히 지능형 창고의 '디랑'(地狼) 등 로봇들은 24시간 상품 분류 작업을 통해 물류 효율을 크게 제고 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판빙빙 신종 코로나 기부금 논란

판빙빙의 신종 코로나 사태 지원을 위한 기부 행위가 돌연 온라인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최근 판빙빙은 웨이보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한 자선기금 총 70만 위안(약 1억 1000만 원)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다만 중국 네티즌들은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에 겨우 70만위안이라니' '이 정도 금액은 너무 궁상맞다' '기부를 하는 자체가 마음의 표현이다' 등 판빙빙의 기부금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바이두]

이에 대해 드라마 '인민의 명의'의 제작자인 리쉐정(李學政)은 SNS를 통해 '판빙빙을 비롯한 모든 연예인들의 기부 행위는 충분히 존경 받을 수 있는 행동이다'며 '색안경을 끼고 유명인들의 자선활동을 보지 말라'라고 밝히며 판빙빙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기부금 증정이 잇따르고 있다.

인기 여가수 한훙(韓紅)은 수 억 위안에 달하는 자선기금을 조성했고, 직접 병원에 의료물자를 전달하는 등 그의 자선 활동은 중국매체들과 네티즌들에게 널리 회자됐다.  

그 밖에 코미디언 자오번산(趙本山)은 1000만 위안을 기증했고, 인기 배우 펑샤오펑(馮紹峰)과 자오리잉(趙麗穎) 부부와 왕훙인 웨이야(薇婭)가 각각 100만 위안, 200만 위안을 기부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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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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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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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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