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국정 자문 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11일 오전 폐막했다. 이어 전국인민대표대회가 12일 오후 3시(현지 시간) 폐막하게 되면 올해 양회가 마무리된다.
전국정협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해 리창(李強)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상무위원장, 왕후닝(王滬寧) 전국정협 주석, 차이치(蔡奇) 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丁薛祥) 상무부총리, 리시(李希) 중앙기율위원회 서기 등 주요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왕후닝 정협 주석은 폐막식 연설에서 "올해는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이 출발하는 해"라며 "정협은 15차 5개년 계획의 좋은 출발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왕 주석은 또 "정협은 정치협상과 민주 감독, 정책 자문 기능을 통해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의견과 제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는 제안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협은 이날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 보고 결의 등 4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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